서울근교 1박2일 여행 홍천 비발디파크
서울근교여행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서울 1시간 거리의 홍천 비발디파크를 추천드립니다.
친구와의 여행으로는 3번째고 (오션월드 / 스키장 포함)
가족 여행으로 홍천 비발디파크가 2번째인데 갈 때마다 정말 만족합니다.
초등학생부터 60대 어르신분들까지 만족한 홍천 비발디파크의 즐길거리와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건 비발디파크에서 가이드로 만들어놓은건데,
진짜 설명이 너무너무 잘 되어있어서 여행 가시기 전에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비발디파크 가이드 (클릭)
이거 안보고 가시면 아..뽕을 뽑고 왔어야하는데 후회하실거예요! 꼭 뭐뭐있는지 가이드 클릭하셔서 보고 가세요.
비발디파크 홍천 map
인터파크에서 같은 날짜를 조회했을 때 가격은
(1) 소노문 < (2) 소노벨 < (3) 소노펠리체 < (4) 소노펠리체 빌리지 순 입니다.
오션월드와 스키장을 갈 때는 따로 숙박을 안했었는데
1박 2일 가족여행으로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를 2번째 이용하는데
숙소도 깨끗하고 시설도 괜찮아서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가족 7명)
서울에서 11시쯤 출발해서 차가 조금 막혀 12시 15분쯤 도착했습니다.
체크인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점심 식사를 먼저 먹었습니다.
비발디파크 내에 식당이 아주 많기 때문에 비발디파크 내에서 식사를 하셔도 좋고
저희는 비발디파크 근처 5분 거리의 송어회로 유명한 송어골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한 곳이었는데, 여자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셨습니다.
먹는 법도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마지막에 매운탕 국물에 쫄쫄이면까지 해주시는데..사장님의 정성에 반했습니다!
저는 송어회가 이렇게 맛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송어회 송어튀김 매운탕으로 마무리 하는데 정말 접시를 싹싹 비웠습니다. 어르신분들도 회를 안 좋아하던 조카도 만족한 송어회!
송어회를 먹고 체크인을 하러 갑니다.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가능한 방이 있어서 그 방으로 바로 입실했습니다.
소노펠리체는 숙소는
입실한 후에 잠시 짐을 놓고 휴식을 취하다가 리조트 부대시설로 놀러 갔습니다.
비발디는 리조트 부대시설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카페 앤트월드부터 실내카트장, 볼링장, 탁구장, 당구장, 오락실 등 정말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부대시설로 가기위해서는 지도 ⑤소노문 비발디파크쪽 비바플렉스몰로 들어가면 됩니다.
물론 이용은 모두 유료입니다.
저는 볼링도 치고, 포켓볼도 치고 진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서 놀다보면 거의 저녁시간이 다가오는데 비바플렉스몰 안에 있는 마트에서 고기를 주문합니다.
정말 좋은게, 이 곳에서 고기를 구워주십니다.
항상 놀러가면 BBQ가 그리운데, 힘들이지 않고 맛있게 구워주시기 때문에 갈 때는 이 곳을 이용합니다.
마트에 모두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기집에 저녁시간 쯤 맞춰서 온다고 시간 예약을 하고 갑니다.
조금 놀다가 피곤할 때 즈음 마사지를 예약합니다.
마사지는 소노펠리체 건물에 있습니다. 누가 이런데까지 와서 마사지 받겠어?
하겠지만 예약이 꽤 많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야합니다.
스웨디시 마사지인데 정말 시원합니다.
40분에 8만원인데 마사지를 이용하면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게해줍니다.
노천 사우나, 히노끼 사우나 등이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저는 항상 갈 때마다 마사지와 사우나를 이용합니다.
어르신과 함께 갔는데 어르신도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다음날은 곤돌라를 타고 위에 올라가시면 하늘양떼목장에 양을 구경하실 수도 있고,
루지월드에서 루지 타는 것도 추천하고 정말 즐길 거리들이 많습니다.
이 외에도 키즈숲놀이체험, 승마체험, 어린이 훈련사, BBQ파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곤돌라 타고 양 구경을 했고
이번에는 서울로 돌아오는 길 근교 남이섬에 들렀다가 왔네요.
서울근교 1박 2일로 다양한 즐길거리 놀거리를 원하신다면 비발디파크 홍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