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우승 홍이삭 프로필과 활동 내용

싱어게인 3에서 최종 우승한 홍이삭의 다방면의 음악 아카이브

2013년 유재하의 음악경연대회에서 '봄아'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꾸준한 음원 발매와 드라마 OST,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주연 배우 및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는 등 
2019년 <슈퍼밴드>로 대중들의 마음 속에 홍이삭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고
2023년 <싱어게인3> 최종 우승으로 대중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다방면의 음악 아카이브를 쌓아오고 있는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 홍이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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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이삭 프로필

생년월일 1988년 5월 12일
소속사 아카이브아침
학력 한동대학교 (언론정보학 / 중퇴) - 버클리 음악대학 (음악교육 / 휴학)
가족 아버지 홍세기, 어머니 강학봉, 누나
고향 인천 (인천에서 태어났고 할머니가 제물포 쪽에 살고계셔서 제물포에 살았으며 
파푸아뉴기니, 부산, 포항 다양한 곳에서 지냈다)
음악적 아이콘 데미안 라이스, 존메이어  
공식홈페이지 https://isachng.com/
개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ngisac/
팬카페 https://cafe.naver.com/officialhongisaac 

 

2. 다양한 활동 내용

 
어린시절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파푸아뉴기니에 거주했었고 이사벨중학교, 한동글로벌학교, 2007년 한동대학교에 입학하여 재학 중 광고 수업을 듣다가 아,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버클리 음대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 2010년 음악 활동
 

버클리 음대에 원서를 내고 지원한 뒤, 한 달간 준비해서 합격했다고 합니다.
2010년 버클리 음대에 지원했을 때 부른 노래는 'Fly me to the moon' 입니다.
 
2011년 창작 뮤지컬 <러브 트릴로지:청춘>의 작곡 및 음악감독을 하였습니다.
 
버클리 음대의 교수님이 부정교합으로 이렇게 노래가 늘지 않는다.
부정교합 안 고쳐오면 노래 안 가르쳐주겠다고 얘기도 했었을만큼 부정교합이 심하였었다고 합니다. 
부정교합과 더불어 비싼 학비 문제로 휴학을 하고 노래를 그만둘까 생각하며 귀국했고
어느 날, 선교사 자녀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자리에서 어떤 분이 홍이삭의 부정교합을 치료해줘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 분의 소개로 치료했다고 합니다. 
 
 
 

- 2013년 음악 활동
 

2013년 11월 24일 제 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 특별상 수상하며 데뷔하였습니다.

 
2014년 5월 30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음원을 발매하였습니다.
 
 
 

- 2015년도 음악 활동

 
2015년 1월 30일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며
노래를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작사/작곡한 <하나님의 세계> 싱글을 발매합니다.
아래 첨부한 영상은 19년 10월 촬영 영상입니다. 

 
2015년 8월 18일에는 <시간이 지나도> EP를 발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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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음악 활동 

 
2016년 1월 7일 홍이삭의 영상을 본  작가의 섭외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2> 신혜성 편에서 '정글에서 돌아온 원시소울' 로 출연을 하였고
방송 이후에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 2018년 음악 활동 

 
2018년 실시간 작사작곡 유튜브 채널 <차곡차곡> 시즌 활동을 합니다. 실시간 라이브로 가사나 의견들을 받아 즉석에서 작사하고 작곡하는 채널로 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며 차곡차곡 음악적 역량을 쌓아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차곡차곡

 
2018년 12월 21일 연말 단독공연 겨울나기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 2019년 음악 활동 
 

2019년에는 정말 많은 음악적 활동을 선보였습니다.

 

2019년 2월 2일에는 <모닥불>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2019년 4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jtbc 슈퍼밴드에 보컬 포지션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Royal' 과 'The time of my life'의 영상은 홍이삭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줍니다.
최종팀 '모네'는 TOP4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8월 8일 영화 <다시 만난 날들> 에서 음악감독과 주연배우를 맡았습니다.
 

 
 
한국의 데미안 라이스로 불리며 영화에서 보여준 음악들 또한 정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9월 11일 <오늘도 꿈에서 그대가> 싱글을 발매하였습니다. 

 

 
2019년 9월 타인은 지옥이다 OST <Ruin>

 
10월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합니다.

 
 
12월 6일 <놓치고 싶지 않은 사소한 것들> EP를 발매하였습니다.

 
 
 
 
 

- 2020년 음악 활동 

 
20년 5월 5일 <네가 없는 하루> 싱글을 발매합니다.  
이별 후에 홀로 남겨진 이의 외로운 독백을 담은 곡으로 긴 시간을 지나오면서 흐려지는 기억을 
더 깊어지고 풍성해진 감성의 표현으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홍이삭 스스로는 '나도 이렇게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노래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까'
를 강조하고자 했고 이전에는 노래할 때 중심을 항상 홍이삭 자신에게 뒀다면
'네가 없는 하루'에서는 듣는 사람을 더 많이 생각한, 어떻게 하면 더 잘 들어주실 수 있을까? 를 생각한 분기점이 된 곡이라고 합니다.  
 
그 전에 발매한 EP <놓치고 싶지 않은 사소한 것들> 에 대하여 '소년', '별 같아서' 등의 곡으로
물론 좋은 곡이지만 대중적인 것과 거리가 멀었다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귀에 익은 경이로운 소문 OST <Close Your Eyes> 도 불렀습니다.

 
 
 
 

- 2021년 음악 활동 

 
21년에는 마음이 내려 쌓이면 EP와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제이유나, 멜로우 키친의 피쳐링 등의 활동이 있었습니다만 코로나 시기였기 때문에 무대라든지 콘서트라든지의 활동은 많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2022년 음악 활동 
 

22년 3월에는 아카에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22년 8월 <있을게.비>싱글을 발매했고 나의 해방일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군검사 도베르만 OST를 불렀습니다.

 
 
 

- 2023년 음악 활동 

 
2023년 4월에는 CJ문화재단 '튠업' 이라는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제작된 앨범인 
'everland'는 더블 타이틀곡인 'her'와 'everland' 두 곡을 비롯하여 'pages', 'a bird', (n)everland 포함하여 발매하였습니다. 
 
홍이삭만큼이나 훈훈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진수영과 협업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 10월부터는 jtbc 싱어게인3 무명가수전에 58호로 참가하여 '유통기한이 알고 싶은 가수'로 출연하였습니다.
한 번의 패배도 없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여 1위를 기록하며 큰 점수 차이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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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시간동안 쌓아온 수 많은 음악 활동이 있었기에
지금의 홍이삭이 있을 수 있었고
그 시간들의 헛되이 되지 않았음을 그의 아카이브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 자신의 음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가수 홍이삭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