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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명절에 서울앰버서더풀만에서 가족들이 워낙에 재미있게 보낸터라 이번에는 페어몬트 서울 앰버서더를 예약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 룸 컨디션이 정말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여태까지 갔었던 호텔 중에 룸 크기와 컨디션면에서 최고였습니다.
가족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만족해 했는데요.
다만 저희가 공휴일에 (명절)에 간 탓인지는 몰라도
체크인 시간 너무 오래 걸렸어요.
아침 조식도 마찬가지였는데 8시에 내려갔는데 자리기 없다고 하여 방에서 기다리시면 연락드리겠다고해서 거의 8시40분이 넘어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공휴일인거 감안하더라도 뭔가의 휴식을 기대했는데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요.
페어몬트의 장점이 더현대서울과 붙어있어서
편의성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 기대를 했는데
공휴일이라 사람 무엇....여기서도 기다림의 연속이어서 페어몬트 서울 앰버서더는 여유롭게 평일에 가는 걸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룸 크키, 룸 컨디션은 다른 호텔들과 비교될 정도로 좋았어요.
핸드폰 충전기라든지 의자라든지 르라보 어메니티 등 세심한 부분을 신경 쓴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자세한 룸 사진은 사진으로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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