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예약 없이 오픈런
이번에 가족들과 서울의 명물 워커힐 피자힐에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려요.
저는 예약 없이 오픈런으로 방문했어요.
한강뷰와 화덕 피자의 조합으로 유명한 이 곳!
예약이 정말 힘들기로 소문나서 피자힐 워크인으로 가능할까? 고민했는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깐 예약없이 가신 분들이 있어서 저도 방문해보았어요.
저는 평일 기준으로 갔고 추석 연휴를 낀 금요일이라서 거의 공휴일/주말이라고 봐야할 것 같긴합니다.
워커힐 피자힐 기본 정보 : 위치, 영업시간, 메뉴 가격
위치 :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라스트 오더 21:00) 워크인 오픈런은 11시 추천
워커힐 피자힐은 워낙 언덕에 있고 더글라스 호텔보다 더 안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차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전에 더글라스 호텔 다녀온 후기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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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피자힐 예약 없이 오픈런 : 실제 웨이팅 후기 (피자힐 워크인)
예약 없이 피자힐 오픈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실패할 수도 있어요.
네이버에서는 거의 2개월 전부터 주말/공휴일은 마감이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나우웨이팅(대기시스템) 등록은 필수예요.
피자힐 문을 열고 들어가면 피자힐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요.
저는 거의 딱 11시에 갔고 제가 1등으로 도착했어요.
11시 30분부터 입장이라서 먼저 예약하신 분들이 입장했고 워크인 한 사람들이 입장했는데 저는 일찍 도착해서 한강뷰가 가능한줄 알았는데...속상하게도 한강뷰는 모두 예약석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피자값에 한강뷰도 포함되어있는거랑 마찬가지인데 너무 아쉬웠어요.
제가 앉은 좌석인데 사실 왼쪽 옆에는 지붕뷰였어요...마음이 아프네요.
맛 후기 (솔직 평가) : 맛있다...!
4인이 방문해서 피자힐 대표 인기 피자인 콤비네이션, 모듬해산물, 한우불고기, 마리게리타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콰트로와 후기가 좋았던 연어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워커힐에서 시그니처인 훈제연어가 맛있다고 해서 훈제연어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역시 성공적!
1인당 한 조각씩 맛 봤고 충분히 배불렀어요. 피자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지금도 또 먹고 싶네요!
워커힐 피자힐 오픈런 추천 하나요?
저는 다음번에는 오픈런은 안하려구요. 사실 한강뷰 값이 피자가격에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게도 오픈런은 한강뷰 좌석을 개런티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념일 전에 미리 계획하셔서 미리 예약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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