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강사 되는 방법, 문화센터 강사 수익 등

 

요즘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N잡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경계를 뛰어넘는 온오프믹스 강사가 되면 그야말로 수익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겠죠.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하는 기관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공교육기관, 공공기관, 문화센터 등이 있는데,
문화센터 강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화센터는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영유아 수업부터 노년기의 수업까지 다양한데요.
문화센터 강사는 평생교육시설로 고졸부터 채용이 가능한 기관입니다. 크게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특정 분야에 경력과 재능이 있다면 도전해 볼 수 있는 직업입니다.

문화센터 강사가 되려면?

문화센터에서는 해당 분야의 수요가 있다면, 해당 분야의 강사를 구합니다.
기존의 강사 소개로도 채용을 하기도 하고, 대행 업체를 통해 구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으로도 어렵다면, 문화센터 측에서 직접 해당 분야의 강사를 서칭하기도 합니다.
 
우선, 첫번째 문화센터 강사가 되고자 한다면, 해당 분야의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센터를 소개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종이접기 강사가 되고 싶다면 종이접기를 배울 곳을 찾고, 그 선생님으로부터 종이접기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노하우를 배운 후 선생님을 통해 소개를 받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대행업체를 통한 방법입니다. 처음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만, 대행업체에서 강사료 수익의 일부 수수료를 떼어가기 때문에 나중을 생각했을 때는 이 방법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해당 분야의 경력은 있으나 강사가 처음인 경우에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대행업체를 통해 문화센터에서 경력을 1년정도 쌓은 후 추후에 대행업체를 끼지 않고 일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세번째는 문화센터에서 나를 찾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서 나를 브랜딩 하는 방식입니다. 블로그나 SNS에 자신이 강의하고자 하는 분야의 스토리를 구성하여 이력서를 들고 문화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소개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러나 미리 연락을 하지 않고가면 반기지 않는 문화센터도 있으니 꼭 사전에 미리 유선전화를 통해 미팅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화센터 강사 수익은 얼마?
문화센터 강사료

문화센터 강사가 되면 강사료 수익은 어떻게 될까 많이들 궁금하실텐데요.
문화센터는 보통 1년에 3개월씩 봄, 여름, 가을, 겨울학기 총 4학기로 구분됩니다.
수강료의 40~50% 문화센터에서 강사료로 지급받으며 인원수가 많아질 수록 본인의 수익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처음에 강사를 시작하면 교통비도 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만, 강사 경력을 쌓기 위해 본인의 돈과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나중에 분명 빛을 발할 때가 있을 것 입니다.
 
문화센터에서 마케팅을 위해서 진행하는 명사 강의 또는 기획 강의의 경우에는 정액으로 지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 도전해보세요.

문화센터 강사 전망 

사실 요즘 많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클래스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온라인 클래스에서 채울 수 없는 오프라인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강사를 추천드립니다. 온라인을 통하여 나를 브랜딩 하고,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한다면, 해당 분야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