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좋아하는 사람의 세라젬V6 구매 후기 1년 사용 중 (23.03ver)
저는 마사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마사지를 가다가 마사지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고해서
이럴거면 안마기를 구매하자 라는 생각에 여러 고민 끝에 작년에 세라젬을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1년이 되어가는데요.
세라젬을 1년동안 직접 쓴 후기입니다.
1년, 2년 해가 지날 때마다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라젬 구매 전, 체험 꼭 해보세요
세라젬이나 안마의자나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세라젬의 경우에는 세라젬 웰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세라젬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 엄청 많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세라젬 웰카페에 가서 꼭 체험을 해보세요.
여기는 체험이 목적인 곳이라 직원들이 전혀 눈치주지 않기때문에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세라젬 구매 전, 웰카페에서 3번 체험을 해보고 구매했습니다.
물론 안마의자도 함께 체험했었습니다.
제 구매목록 리스트에 있던 안마기는 오씸이었습니다.
오씸제품은 마사지의 천국 태국 브랜드입니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가족이 세라젬이 더 시원한 것 같다고 해서 세라젬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세라젬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웰카페, 백화점, 세라젬 매장은 모두 정가 정찰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라젬이 워낙 고가이고해서 어떻게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을까? 엄청 서칭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검색을 해보니 지역상품권을 취급하는 매장이 있었고,
지역상품권 사용 + 페이백 + 제휴카드 신청을 해서 구매 시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세라젬 색상 화이트 검정 고민이시라면?
화이트가 때탈까봐 고민이신가요? 1년 사용 중인 사람으로 화이트 때 안타고 벗겨지지도 않습니다.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 화이트톤이나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많기 때문에 화이트톤을 추천드립니다.
세라젬 공간 차지
저희집은 방 한개가 비어있어 그 공간에 세라젬을 놓았습니다.
접으면 정말 작게 사이즈가 줄어듭니다.
근데,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접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세라젬 사용 후기
세라젬을 할 때는 웰카페에서 했던 것처럼 불을 소등하여 어둡게 하고 담요를 덮고 합니다.
평소 불면증이 있는데 세라젬에 올라만가면 잠이 옵니다.
세라젬을 보면 리모콘으로 기계의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구들장처럼 엄청 뜨거워지는 세라젬! 이 부분이 가장 좋습니다. 찜질방에서 지지는 느낌이 납니다.
세라젬 발 안마기, 복무 안마기도 세라젬 할 때 함께 쓰는데 복부 안마기도 발열기능이 있습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마사지를 해주는 기능이 유용합니다.
세라젬을 하면 웅진코디네이터처럼 코디분이 오셔서 건강 체그와 세라젬 기계를 체크해줍니다.
DNA 유전자 분석키트 검사, 혈당체크, 인바디, 멘탈체크 등을 해줍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깐 요즘에 안 오시는 것 같습니다.
2달인가 3달에 한번씩 오셨었는데, 최근에 안 오신지 꽤 된 것 같네요.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사용 빈도
세라젬 이거 사면 얼마나 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왕 산거 열심히 해보려고 6개월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매일 했습니다. 요즘에 제 일과가 바빠 세라젬을 못했네요. 오늘 생각난김에 하고 잠들어야 겠습니다.
확실히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에 하면 마사지 순환이 된건지 얼굴에 붓기가 싹 빠지고 개운하고 좋습니다.
세라젬 아쉬운 점
손과 팔도 주물러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 기능이 없어서 아쉽고
코스에 따라 누워있는 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약 40~1시간 정되 되는데, 그 시간이 무료합니다.
안마기는 앉아서 하기 때문에 TV시청을 할 수도 있고 할텐데
세라젬은 누워있어야하기 때문에 핸드폰을 침대에 누워있을 때 처럼 손을 뻗어서 하거나
눈을 감고 마사지만 할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쉬운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잘 산템 중 하나입니다.
제가 적은 참고하시어 체험을 하시면 더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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